서로 배려하면 모두가 일등이 될 수 있어요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10권인『무민과 최고의 경주』는 우승을 향한 목적보다는 경주에 필요한 차를 만드는 과정에서부터서로 돕고 배려하는 모습을 통해 모두가 일등이 될 수 있었던 무민과 친구들에게서 우정과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동화입니다. 못 쓰는 물건들로 자동차를 만들어 경주에 참가한 무민과 친구들이 경주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돕고 다같이 일등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함께 한다는 의미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1914년, 조각가 아버지와 일러스트레이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1934년부터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해, 1966년에는 어린이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최고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토베 얀손은 작고 외딴 섬에 집 한 채를 짓고 홀로 살아가다 2001년 6월 27일, 86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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