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살의 아이들은 '똥, 방귀' 등의 우스꽝스런 키워드를 좋아하지만,
정작 본인은 놀림당할 것을 두려워하여 방귀를 뀌는것을 창피해 하고
이로인해 배에 가스가 차게되어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을 이야기로 풀어보고자 했습니다.
유치원 교실을 배경으로 하여 방귀를 뀐 아이를 놀리는 아이들에게
'방귀를 뀌는것이 나쁜것이 아니다' 라는 키워드를
직접적으로 전달하지 않고 '방귀를 뀌면 구름이 되어 여러곳을 여행하며
풀과 꽃 그리고 나무에게 물을 준다'라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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