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전령사가 된 불새와 떠나는 궁궐 대탐험궁궐은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궁궐에 살던 왕과 왕비, 왕자와 공주, 신하들은 이제 볼 수 없지만, 지금도 궁궐을 잘 살펴보면 여러 나무와 꽃과 새 등 갖가지 생명들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불새는 궁궐에 살고 있는 참새입니다. 창덕궁에 있는 향나무는 750년 동안 그 자리를 지키며 살고 있지요. 불새는 궁궐의 최고 어른인 향나무를 옆에서 모시며, 궁궐을 불귀신으로부터 지키는 최고 전령사로 뽑혔습니다.향나무는 불새에게 다섯 개의 궁궐을 찬찬히 살펴보라는 임무를 주지요. 그리고 각 궁궐의 정전 천장에 있는 봉황이나 칠조룡을 문지르면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각각의 궁궐에서는 어떤 신비한 일이 일어날까요?
불꽃의 전사, 불새복수할 거야전령사 뽑는 날비밀의 동굴마음의 문첫 임무참새네 가족아, 명성황후 궁궐에 숨어 사는 불귀신불귀신의 기운절 의심하는 건가요?평화의 마음 아바마마를 살려주세요!노란깃털과 맑은눈두려운 밤1년 전, 그날골고루 골고루 누리는 세상빼앗긴 옥새 덕혜 옹주의 슬픔효명 세자, 이영불귀신이 나타났다덤벼! 불귀신최고 전령사, 만세!궁궐은 살아 있다 맑은눈이 들려주는 동화 속 궁궐 역사 이야기작가의 말-궁궐이 꿈틀꿈틀, 살아 있어요!
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등록된 한줄 리뷰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