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3월 <어린이>에 실린 글로 한 소년의 가난하지만 올곧고 당당한 모습을 그린 책이다. 주인공 소년은 가난하지만 자신의 삶에 주눅들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보다 더 못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것을 내어주기까지 한다.
책을 읽다보면 소년의 기지와 유머에 웃음이 피어나기도 하고, 소년의 모습에 콧등이 시큰해지며 눈물이 나기도 한다.
방정환 선생님은 글을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와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만년셔츠'는 여러분에게도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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